비가 온 다음 날, 팔당호의 운해를 보러가자며 지인들과 소화묘원을 찾았다. 운해는 기미조차없고...
일출시간이 지나도 해마저 보이지 않아 실망하고 있었는데... 흐릿한 산 넘어로 피어오르는 태양.
온 세상을 밝혀주는, 익숙하지만 고마움을 잊고 사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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