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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반포대교 분수. [090909] 시원하고 아름다운 물줄기. 하나씩 모습이 변해가는 한강의 다리들... 한강을 찾는 즐거움이 늘어나고 있다.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여요. 더보기
반포대교. [090908] 분수만 재대로 작동했다면 아주 마음에 드는 한 컷이지 않았을까 싶은...ㅠㅠ 자세히 보면 반대쪽에는 분수가 작동중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바람불어오는 방향의 분수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오늘 알았다.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보여요. 더보기
난간에 기대어. [090908]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 난간에 기대어 반포대교 분수 작동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이죠. 더보기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090528] 야경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 더보기
청계천 디지털 캔버스 [090601] 봄부터 시작한 디지털 캔버스. 물안개를 분사하여 스크린을 형성하고 그 위에 레이저로 이미지를 구현하는 시스템. 점점 화려해지는 청계천... 시즌별로 컨텐츠도 재구성하는 모양~ 간간히 구경하러 가야겠어. 더보기
a grove. [090429] 해가 저문 숲속에 세로운 표정을 만들어주는 가로등 불빛. 사진은 클릭. 더보기
남한산성 해질녁 [090422] 남한산성의 해질녁... 항상 생각했던 것 만큼 만만하지 않다. 더 섬세한 디테일과 느낌을 표현하고 싶지만 아쉬움이 있다. 사진은 클릭. 더보기
건대 연못에서 바라본 스타시티 [090320] 며칠 전에 산책겸 놀러갔떤 건대 연못. 몇년전에 들렀을 적에는 볼 수 없었떤 스타시티 빌딩. 고층빌딩이 배경으로 들어서니 연못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달라져버린다. 해가지는 시점과 불이켜지는 시점이 잘 맞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해질무렵이면 여러장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지켜보곤 한다.사진은 클릭. 더보기
청계천,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하여 [081008] 작년 10월 청계천에 우산이 잔뜩 걸렸다. 이쁜 핑크색 우산들... 정말 유방암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게도 그런 일이 온다는 상상만 해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얼마나 힘들어할까라는 생각이 된다. 비단 그녀뿐 아닌 모든 여성에게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캠페인으로 행사중. 사진은 클릭. 더보기
한강대교에서 63빌딩바라보며. [080709] 날이 매우 맑은 여름날. 해지는 한강을 기대하며 갔으나 이미 해는 꼬리를 감추며 지고 있었다. 아직 남은 여운. 불그스름한 노을을 남기며 그렇게 해는 저물고 저기 하늘 위에는 호랑이 없는 숲에 여우가 왕이라는 듯이 달이 반짝이고... 사진은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