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린 날 저녁. 똑같이 시킨 담백한 아메리카노. 가장 덜 느끼할 것만 같은 녹차치즈케익.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쩌면 아무 의미없는 것들이 너와 함께라서 즐거움이 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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