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석양. [090908] 오랜만에 보는 한강의 석양. 볼때마다 그 매력적인 모습에 끌린다. 63빌딩 너머로 지는 태양, 붉게 타오르는 노을. 더보기 난간에 기대어. [090908]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 난간에 기대어 반포대교 분수 작동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이죠. 더보기 소화묘원 운해 [090906] 봄에 와서 실패하고서는 5개월만인가? 운해를 잘 찍어보고 싶다는 태호형의 뜻을 따라 다시 방문. 그나마 가장 디테일이 살아있을 무렵의 사진. 해가 재대로 뜨기도 전에 이미 운해는 허공으로 흩어져버리고 시야까지 가려서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이 무의미. 좀 더 추운 날 다시 오자는 기약과 아쉬움을 남기고 소화묘원을 내려오다.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해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