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2x

청계천. 그 수 많은 날씨 맑은 날 중의 하루 도심속에 유유히 흐르는 시냇물. 그리고 하늘위에도 조용히 흘러가는 구름. 해질 무렵... 필름카메라의 관용도에 또 놀라게 되는 사진. 역광인데 빌딩 그림자 속 디테일까지 살아있다. 아직은 디카가 고개숙일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 중의 하나.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 더보기
죽녹원 [090822] 음이온을 마시며 죽녹원을 거닐다.. 왼쪽으로는 울창한 대나무숲.. 오른쪽으로는 아직 대나무가 없는 숲. 클릭하면 더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더보기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090528] 야경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 더보기
청계천 디지털 캔버스 [090601] 봄부터 시작한 디지털 캔버스. 물안개를 분사하여 스크린을 형성하고 그 위에 레이저로 이미지를 구현하는 시스템. 점점 화려해지는 청계천... 시즌별로 컨텐츠도 재구성하는 모양~ 간간히 구경하러 가야겠어. 더보기
드라이아이스 [090901] 향로를 감싸는 하얀 연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얻어온 드라이아이스. 향로에 물과 같이 담아 반응시키기. 뜨거운 물에 더욱 활발한 반응이 일어난다. 더보기
a grove. [090429] 해가 저문 숲속에 세로운 표정을 만들어주는 가로등 불빛. 사진은 클릭. 더보기
남한산성 해질녁 [090422] 남한산성의 해질녁... 항상 생각했던 것 만큼 만만하지 않다. 더 섬세한 디테일과 느낌을 표현하고 싶지만 아쉬움이 있다. 사진은 클릭. 더보기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090417] 해질녁 서울 풍경 파노라마. 망원으로 이어붙이기. 사진은 클릭. 더보기
구두, 아직 주인없는... [090314] 가지런히 놓은 구두. 아직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놓여 있지만 어느 날에는 누군가의 발에서 닳아질 때까지 신겨지겠지. 그게 태어난 목적이니까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 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걸까? 사진은 클릭. 더보기
조용하고 아늑한 시간. [090315] 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린 날 저녁. 똑같이 시킨 담백한 아메리카노. 가장 덜 느끼할 것만 같은 녹차치즈케익.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쩌면 아무 의미없는 것들이 너와 함께라서 즐거움이 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돼. 사진은 클릭. 더보기